세계 최초 천연염색 원단을 양산하는 기업(나이키, H&M, 이랜드)
나이키의 에어맥스 시리즈 95
29일 기준 나이키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되던 에어맥스 95 시리즈의 신제품 QS 완판
100% 식물에서 채취한 천연염료를 사용
나이키는 해당 염료를 QS 시리즈뿐만 아니라 블레이저 로우(Blazer low) 시리즈에도 접목
미국과 한국 등지에서 출시 5분여 만에 시제품 7만 족 완판
이 내용만 보시면 그래서?? 라는 생각이 드실꺼에요
여기에 천연염료 원단을 제공한 회사가 국내 회사인 비전랜드에요.
비전랜드
1995년 설립된 이 회사는 전세계 의류 브랜드에 원단과 의류를 제조 수출하는 친환경 기업으로 오가닉 코튼, 인지오, 소로나, 기타 재생섬유 등 친환경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해요.
비전랜드는 '섬유를 통해 인류에 행복을 주는 기업'이라는 사명 아래, 시장 트렌드에 발 맞추어 새로운 제품을 개발하고, 가격 경쟁력을 가진 높은 품질의 제품을 만들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어요. 전체 거래량 가운데 해외 비즈니스 비중이 무려 80% 이상!!
'나이키'와 'H&M'으로부터 아주 크게 주문을 받았어요.
2011년 천연염색 원단 개발을 시작으로 2013년에 국내 최초로 나주에 첨단염료 추출공장과 이를 활용한 천연염색공장설립
'쪽' '치자' '감' '버섯' 등의 천연원료를 물과 혼용시켜 염료를 추출하는 것으로 기존의 염료ㆍ염색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가장 큰 장점이자 현재 큰 이슈가 되고있는 환경문제를 피해갈 수 있는 천연염색 원단은 자연에서 추출한 염료로 물들이기 때문에 인체에 이롭고, 특히 수많은 색소 분자가 합쳐져 보여지기 때문에 시력을 보호해주는 동시에 피부에 직접 맞닿아도 자극적이지 않다고 합니다.